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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현충일을 맞아 아이들이 태극기를 그리는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 #태극기그리기 #용희_ #서현이_"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소유진의 남매가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SBS 예능프로 '가로채널'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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