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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들리 쿠퍼(44)와 이리나 샤크(33) 커플이 4년 만에 헤어졌다.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 커플이 4년 간의 열애를 끝내고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관계를 끝내기로 했으며, 2017년 3월 얻은 딸 레아 드 셰인의 양육권 문제를 우호적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딸을 낳고 지냈다.
앞서 브래들리 쿠퍼는 ‘스타 이즈 본’을 촬영할 당시 레이디 가가와 염문설이 난 바 있다. 그러나 레이디 가가는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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