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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와 개그맨 유민상의 '마리텔 약국'에 걸그룹 카밀라 한초임이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약쿠르트와 유민상이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한초임의 등장에 약쿠르트와 유민상의 얼굴에 미소 만연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초임은 약쿠르트에게 다이어트에 관한 약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 중 약쿠르트의 물음에 "두근두근했어요"라고 답하며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라고.
그런 가운데 유민상은 갑자기 약쿠르트의 치명적인 단점을 포착했다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약쿠르트는 다이어트를 비롯해 피로회복, 숙취해소까지 일상에 필요한 약 처방과 깨알 꿀팁 정보까지 전하며 꽉 찬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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