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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케이윌, 허각, 오마이걸과 플라워 고유진 등 그룹 파란 에이스(최성욱)의 결혼식을 찾았다.
7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파란과 허각, 오마이걸, 플라워 고유진은 최성욱과 캣츠 출신 김지혜의 결혼식의 1부 축가를 맡았다. 이어 2부 축가에는 케이윌이 함께 한다.
최성욱과 김지혜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데뷔 초 짧게 교제한 뒤 10년 만에 재회, 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내일신문 장명국 대표가 주례를 맡고, 가수 홍경민이 사회를 맡았다. 또한 배슬기가 두 사람의 결혼식의 축시를 함께 했다.
앞서 최성욱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사랑과 다시 만나고 결혼한다는게 정말 꿈같고 뜻깊다"며 " 다시 만날을 때는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이었어다. 이미 그때부터 마음속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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