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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마돈나가 '60세 마돈나'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다룬 뉴욕타임스를 비판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 기사를 쓴 기자는 나와 함께 몇 달을 보냈고,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에 초대되었지만, 내 몸의 구조와 같은 사소하고 피상적인 문제에만 집중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이것은 오래된 뉴욕타임스가 가부장제의 창시자 중 하나라는 증거”라면서 “내가 마치 강간을 당한 기분”이라고 발끈했다.
1958년 8월생인 마돈나는 올해 61세가 됐다. 1983년 동명의 앨범 '마돈나'(Madonna)로 데뷔해 팝의 여왕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마돈나 인스타그램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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