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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도 야구의 일부” 키움 서건창이 그리는 오르막길

시간2019-06-09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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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키움이 승수를 쌓는 페이스는 시즌 초반에 비해 분명 무뎌졌다. 하지만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서건창은 개의치 않는다고 한다. “우리만의 야구를 유지하면 흐름은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속에 레이스를 치르고 있다.

키움이 강호 두산 베어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 3연전을 통해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키움은 지난 7일 1-7 완패를 당했지만, 이튿날 5-4 신승을 거두며 완패를 설욕했다. 9일에는 에릭 요키시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두산 선발투수는 유희관이다.

위닝시리즈를 위한 첫 걸음을 뗀 8일 두산전은 서건창의 해결사능력이 빛난 경기였다. 서건창은 4-4로 맞선 9회초 2사 2루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서건창은 구원 등판한 권혁의 초구를 공략, 좌전안타를 때리며 주자 김혜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키움에 1점차 승리를 안긴 결승타였다.

서건창은 “적극적으로 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스트라이크존에 오는 공은 놓치지 말자는 마음가짐이 주효했다. 운 좋게 (결승타)상황이 나에게 왔다. 그 상황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이 더 중요했다. 앞에서 동료들이 만들어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서건창은 이어 “(안)우진이가 승리를 못 챙겨 아쉽지만, 강팀을 상대로 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불펜투수들이 잘 막아줘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중위권서 사투 중인 키움은 최근 결단을 내렸다. 지난 6일 4번타자 박병호를 1군에서 말소시킨 것. 고육지책이었다. 박병호는 최근 10경기서 타율 .206(34타수 7안타)에 그치는 등 부진했지만, 여전히 타석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자원이다.

장정석 감독은 “팀을 위한 결정이었다. 팀과 (박)병호가 더 단단해지는 과정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병호의 복귀 전까지 제리 샌즈가 4번타자 역할을 꾸준히 맡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서건창을 비롯한 베테랑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그라운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추스르는 것도 고참들의 역할이다.

서건창은 “(박)병호 형이 제외돼 아무래도 내가 야수 가운데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한다. (이)지영이 형과 분위기 처지지 않게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병호 형의 빈자리는 크지만, 돌아오기 전까지 최대한 승을 쌓자는 마음가짐이다”라고 말했다.

사실 최근 키움이 승수를 쌓는 속도는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더디다. 키움은 한때 9연속 위닝시리즈를 챙겨 양강 체제를 위협했지만, 지난달 10~12일 KT 위즈와의 원정 3연전에서 1승에 그친 것을 기점으로 기세가 꺾였다. 키움은 이후 치른 23경기에서 10승 13패에 그쳤고, 5위로 내려앉았다.

다만, 경쟁력 있는 신예가 많은 만큼 키움은 저력을 지닌 팀이다. 지난 시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도 시즌 중반 이후 위력을 발휘,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비록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지만, 플레이오프서 SK 와이번스와 혈투를 펼쳐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 바 있다.

서건창은 “위닝시리즈가 줄어들었다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우리만의 야구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흐름이 안 좋은 것도 야구의 일부분이고,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도 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다시 흐름을 타는 시점도 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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