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아이 안고 시구…자세 논란 "위험해보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들 재율을 품에 안고 시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 전에 최민환은 부인 율희와 함께 각각 시구와 시타에 함께 했다.

이날 최민환은 아기띠를 이용해 재율을 품에 안고 공을 던졌다. 그는 아들은 안고 있음에도 있는 힘껏 공을 던졌고, 그 과정에서 아이의 목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돼 우려를 샀다.

시구 이후 최민환이 다소 위험하게 시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함께 했다. 또 한편에서는 아이에게 실제로 위험하지 않았던 만큼 무조건적인 비난은 옳지 않다는 옹호 역시 함께 했다.

한편 최민환은 율희와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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