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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취향저격 선데이' 한혜진, 김희철, 김신영, 오스틴강은 돈스파이크 작업실을 방문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에서는 한혜진, 김희철, 김신영, 오스틴강은 돈스파이크 작업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스틴 강은 돈스파이크 작업실에 방문했고 작업실 한켠에서 업소형 냉장고와 각종 조리 기구 등을 보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요리를 열 몇가지를 해야한다면 오스틴에게 재료준비를 부탁했다. 돈스파이크는 두툼한 고기 위에 허브와 버터를 듬북 올려 오븐에 구웠다.
더불어 김신영은 "돈스파이크에 대해 먹을 것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돈스파이크 작업실에 도착한 한혜진, 김희철, 김신영은 요리를 하고 있는 돈스파이크에게 "혹시 셰프에요?"라고 물었다.
작업실의 냉장고에는 맥주가 가득한 것을 보고 한혜진은 기쁨을 표했다. 돈스파이크는 작업실에 대해 "15년전 음악을 하다가 힘들 당시 친한 친구랑 둘이서 공사가 안된 고기 저장창고로 저렴할때 샀다"고 전했다.
더불어 "돈을 벌면서 조금씩 공사를 해서 지금의 작업실이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저작권과 관련해 작곡한 곡은 300곡이라고 말해 이를 들은 멤버들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원래는 평범한 이름인데 임펙트있고 쎈 느낌의 이미지를 갖기 위해 돈스파이크로 지었다"고 언급했다.
[사진 =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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