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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취향저격 선데이' 돈스파이크는 최근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 '고기찬가'를 연주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에서는 한혜진, 김희철, 김신영, 오스틴강은 돈스파이크 작업실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클래식 작곡 전공을 했다는 말을 들은 멤버들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작업하며 글로벌 음악 감독이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돈스파이크는 멤버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 요리를 위해 장을 본 것만해도 150만 원이 조금 넘는다"고 언급했다.
이후 멤버들을 돈스파이크의 작업실을 둘러봤다. 이때 요란한 나팔을 불며 딘딘이 작업실로 등장했다.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했던 딘딘은 이미 돈스파이크에게 놀러온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피아노를 쳐달라는 요청에 돈스파이크는 감미로운 멜로디의 곡을 연주했다. 김신영은 엘튼존 노래를 신청했고 바로 돈스파이크는 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최근 자신이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인 '고기 찬가'를 연주했다. 이어 한혜진은 젓가락 행진곡을 쳤고, 이어 김희철과 돈스파이크가 합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신영은 "피아노 학원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편의점 느낌의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먹었고 이를 본 김희철은 "자기집 같이 행동하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오스틴은 에피타이저라며 치즈 카나페를 건냈다.
[사진 =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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