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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여전히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9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고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향한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달리 피곤해 보이는 홍선영은 "어제 오전 10시를 끝으로 음식물 섭취가 24시간 동안 안 됐다"라고 배고픔을 호소했다. 이에 홍진영은 "나도 그럴 때 있다"라고 말했지만 홍선영은 "너랑 나랑 같냐. 먹는 스케일이 같냐"라고 분노했다.
홍진영은 이날따라 예민한 홍선영을 계속해서 건드렸고 홍선영은 "제발 건들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지금 가장 뭐가 먹고 싶냐"라고 질문해 폭소케 했다.
또한 최근 7kg 감량에 성공했다는 홍선영은 목표 몸무게가 59.9kg라고 밝히며 모벤저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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