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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박은영 아나운서는 3살 연하 남자친구와 9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가 지인의 소개로 교재한 3살 연하 남자친구와 9월에 결혼을 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은영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스타트업 기업가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박은영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에 대해 "생각도 외모도 멋있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박은영은 현모양처가 꿈인 분이라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슬리피는 레이디제인에게 "박은영 아나운서와 친하면 예비신랑에 대해 들은게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한때는 친했지만 요즘은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홍석천은 박은영 아나운서에 대해 "예비 신랑의 미래, 열정, 인성에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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