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폭행을 피하기 위해 아파트 6츠 외벽에 매달려 극적으로 구조된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네티즌 왓치독 영상에 따르면, 20대로 보이는 중국 여성이 6층 아파트 외벽에서 구조대원이 내려준 밧줄을 몸에 감았다.
그는 밧줄에 의지한 채 구조대원 곁으로 이동했고, 무사하게 구조됐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의 폭행을 피하기 위해 창문 밖으로 도망쳤다. 남자친구가 문을 잠그면서 건물 외벽에서 구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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