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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싸이의 브랜드 콘서트 '2019 싸이 흠뻑쇼'가 돌아온다.
'2019 싸이 흠뻑쇼'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티켓팅이 오픈된다.
공연은 오는 7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7월 19~20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7월 26~27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 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8월 9~11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 8월 17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8월 2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이어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드레스코드는 '블루'이며 물에 젖을 것으로 대비해 우비와 비닐 백팩을 제공한다.
특히 싸이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싸이는 오는 7월 초 정규 9집으로 컴백한다.
[사진 = 인터파크 홈페이지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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