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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조이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분홍색 의상과 분홍식 핀으로 포인트를 줬다. 연예계 대표 과즙상이라 불리는 조이는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디즈니 공주님 같아", "예쁘고 귀엽고 다 해", "내가 제일 사랑해" 등 칭찬의 말을 남겼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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