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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 제작진이 배우 정재영의 스틸컷을 1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극 중 백범 역의 정재영은 부검복이 아닌 흰색 작업복을 입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날 방송에선 100억 유산의 향방을 두고 부부가 동시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정재영이 타살 가능성을 제기한 상황.
정재영의 옆에서 수사를 돕는 국과수팀 고규필(장성주) 역시 신중한 표정으로 정재영의 수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노도철 감독은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진행되고 있는 '검법남녀2'는 앞으로 전개되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한층 더 폭넓은 수사과정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시청자 여러분의 독려와 많은 시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7,8화는 이날 밤 8시 55부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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