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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새 시즌 제작설이 불거졌지만 tvN 측은 부인했다.
tvN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삼시세끼' 여자 출연진 편 론칭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해 "아무것도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삼시세끼'가 산촌 편으로 2년 만에 돌아온다고 보도하며 여성 멤버들을 주인공으로 해 다음달 촬영, 올 여름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는 게 tvN 측 입장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가 아닌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첫 방송 이후 오랜 시간 사랑 받았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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