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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6월 셋째 주 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AB6IX, NCT127, 우주소녀가 톱3에 올랐다.
이날 더쇼 초이스 후보 톱3가 공개됐다. AB6IX 'BREATHE', NCT127 '슈퍼휴먼', 우주소녀 '부기업'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 투표 마감 결과 6월 셋째 주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은 우주소녀였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정말 감사하다. 기대 안 해서 당황스러운데 우정이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하다. 회사 스태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키미키는 하늘색에 연두색이 돋보이는 체크 무늬 패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피키피키' 무대를 펼쳤다.
원어스는 '태양이 떨어진다' 무대를 펼쳤다. 원어스는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로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즈는 '에덴' 무대를 선보였다. '에덴'은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정통 밴드의 색깔을 드러낸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기쁨' '낙원' 자체를 의미하는 제목 '에덴'처럼현대사회에 지쳐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빛이 되길 원하는 곡이다.
프로미스나인의 셀프 인터뷰도 공개됐다. 셀프 인터뷰에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한껏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펀' 무대를 통해 매력을 배가했다.
육중완밴드는 '서핑 위드 마이 러브' 무대를 통해 경쾌하고 유쾌한 무대를 완성했다. '서핑 위드 마이 러브'는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에서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말고 오늘 바다의 파도에 몸을 맡겨 서핑을 즐겨보자는 내용으로 반복되는 후렴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더쇼'에는 AB6IX, CLC, fromis_9, NCT 127, OnlyOneOf, SAAY, 러블리즈, 로시, 산들, 승국이, 아이즈, 왈와리, 우주소녀, 원어스, 위키미키, 육중완밴드, 이짜나언짜나, 이창민, 체리블렛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MTV '더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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