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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검찰이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상습 폭행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멤버들에 대한 폭행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에게는 징역 8개월,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선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6단독 김용찬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책임지고 보호해야 할 아동들을 회사의 재산이나 소유물처럼 마음대로 했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이석철·승현 측 변호인은 이날 "피고인들이 혐의를 부인하는데다가, 피해자 부모들에 대해서 추가폭행 의혹을 제기하고, 회사에서 개인악기로 지급받은 전자드럼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이석철과 아버지를 특수절도죄로 고소하는 등 피해자들에 대한 2차, 3차 가해를 계속하는 점을 감안하여 피고인들을 엄중하게 처벌해 달라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판결선고기일은 7월 5일 오후 2시 열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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