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7월 대구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화려한 무대 예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7월 27과 28일 대구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19 마마무 콘서트 <4season fw> in 대구' 포스터를 공개하고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열정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연상케 하며 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마마무의 이번 대구 앙코르 콘서트는 마마무의 데뷔일이기도 한 6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후 6시 19분에 콘서트가 시작, 그 의미를 더한다.

무대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멤버들 각자의 색깔과 계절을 무대 곳곳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9 마마무 콘서트 <4season fw> in 대구'는 인터파크를 통해 7월 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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