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5일 "16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다방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다방 스폰서데이를 맞아 스테이션3 박성민 사업마케팅 본부장이 시구를 하고, 다방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김영만 씨가 시타를 한다. 스테이션3 임직원과 다방을 이용하는 고객 약 500여 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전한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키움은 "경기 전 장외 2층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행운의 룰렛이벤트를 진행, 피크닉 매트와 에코백 등을 선물한다.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중에게는 키움 히어로즈 외야비지정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이닝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준다"라고 소개했다.
박 본부장은 “키움 히어로즈의 시구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다방 직원들과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타자 김영만 씨는 "뜻깊은 행사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분이 다방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키움의 다방 스폰서데이.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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