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장영석이 5점차로 달아나는 한 방을 터트렸다.
장영석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 4-0으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한화 선발투수 채드벨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5km 투심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시즌 7번째 홈런이다. 5월 25일 대구 삼성전 이후 17경기만의 홈런이다. 키움은 4회초 현재 한화에 5-0 리드.
[장영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