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류중일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 뒤 선발투수 이우찬을 축하하고 있다.
3위 LG는 지난 14일 맞대결 4-7 패배를 설욕하는 등 두산전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더불어 토요일 4연승을 질주, 2위 두산과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반면, 2위 두산은 4연승에 실패, 1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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