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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이승윤팀은 코코넛을 발견하며 기쁨을 표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에서는 이열음, 허경환, 이승윤은 족장없이 생존하기 위해 숲에서 먹을 것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숲길을 따가 걷다가 이승윤은 코코넛을 발견했다. 코코넛 워터가 열매안에 가득하자 기쁨을 표했다. 이에 대해 이승윤은 "산에 오면 산신령이 자신을 돕는다"고 언급했다.
허경환은 이승윤에게 "코코넛을 닮았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이승윤은 코코넛을 가르기 위해 수없이 도끼질을 했지만 쉽게 코코넛이 깨지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이형 진짜 모르네"라고 언급했다. 이어 허경환은 직접 코코넛 껍질을 치면서 코코넛을 깨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이 계속 코코넛을 깨지 못하자 허경환은 "이형은 자기 방송만 봤나보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승윤은 코코넛을 들고 힘으로 계속 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코코넛 워터가 껍질을 뚫고 밖으로 나왔다. 이를 본 허경환은 코코넛 워터를 마시자고 제안했고 다같이 코코넛 워터를 맛보았다.
이어 허경환은 "코코넛을 몇개 챙겨자가"고 제안했다. 또한 이열음은 "코코넛을 진짜 좋아하는데 내가 직접 구한 코코넛을 먹어 기뻤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허경환은 "먹을것이 정말 없으면 코코넛 과육을 나눠먹자"고 덧붙였다. 허경환의 설명을 듣던 이승윤은 "정말 경험이 있으니 다르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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