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00만 돌파 감사해" 백종원, 정인선 축하에 쑥스러움 가득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유튜브 100만 돌파에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종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영상' 100만 명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 지 대략 한 이틀 됐는데 이런 영상을 찍을 지 몰랐다. 100만이 넘어서. 아 쑥스럽다. 한식을 사랑하는 우리 팀워크의 힘이 아닐까 싶다. 팀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구독자들에게 팀원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해외에서도 한식을 이해하고 쉽게 따라하고 한식당을 하시는 분들, 교포 분들도 계시지만 다른 나라 분들이라도 한식을 알리려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궁금하신 메뉴가 있다면 올리도록 하겠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옆으로는 SBS '골목식당'의 새로운 얼굴인 정인선이 그의 100만 구독자 축하를 해주는 모습이 담겨잇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6일 오전 현재 백종원의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 구독자는 1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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