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한화 '안방마님' 최재훈(30)이 결국 주말 3연전 내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
한화 이글스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9차전에 최재훈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최재훈은 허벅지 타박상으로 인해 지난 14일 대전 두산전부터 교체 출전하고 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오늘(16일)과 내일 몸 조리를 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18일 대전 롯데전부터는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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