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광희가 나은, 건후를 위해 스위스를 찾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2회는 ‘일상 속의 동화’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나은, 건후를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광희. 하이디 분장을 하고 나타난 광희는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췄지만 ‘건나블리’는 반응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창문 안 쪽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던 것.
이후 나은이 뒤늦게 알아보고 “광희 삼촌”이라고 외쳤고, 광희가 기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광희는 “마침 영국에 볼 일이 있어서 와 있는데 나은이, 건후가 스위스에 와 있다고 하더라. 영국하고 스위스가 한 시간 밖에 안 걸린다. 그래서 나은이, 건후 보고 싶어서 스위스로 날아왔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