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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담비가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녀로 소문난 손담비. 그에게 제일 크게 한 효도에 대해 묻자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신 거는 집 사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손담비는 “제가 번 첫 돈으로 집 장만해 드렸는데 되게 좋아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미우새’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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