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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노사연과 장동민은 2억대의 제주 치유하우스를 둘러봤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픈 의뢰인을 위한 2억대의 제주 치유하우스를 방문했다.
암투병중인 의뢰인을 포함한 4인가족이 살 수 있는 제주도 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의뢰인은 아이들 학교와 병원이 가깝고 가격을 2억 5천만원 정도로 제안했다. 지난회에서는 나무집을 포함한 전통 돌담 주택과 예술가의 집이 공개됐다.
이어 장동민과 노사연은 애월읍에 위치한 복팀 매물 1호를 소개했다. 또한 장동민은 매물 1호는 공항과 병원이 가깝고 컬러풀한 색상으로 유명한 초등학교가 근처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내 두사람은 동화 속 집같은 마을을 방문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넓은 마당을 보유하고 있었다. 공동 마당에는 물고기가 살고 있는 소규모 연못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장동민은 매물 1호집은 전세가 2억원이라고 언급했다.
'더럭초 연못집'의 내부로 둘어선 장동민과 노사연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내부가 깔끔한 거실과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곳으로 방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어 장동민과 노사연은 부부 모드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집안 곳곳의 현무암으로 포인트를 줬고, 제비가 지붕에 집을 지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마다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화장실은 목조천장과 타일로 되어 있었다.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깔끔한 화장실이 포함되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와 오븐이 포함된 넓은 주방에는 창넘어로 귤밭이 있어 초록뷰가 시선을 끌었다. 부엌 한켠에는 다용도실이 있었고, 집 뒷편에는 가마솥이 있는 뒷마당이 존재했다. 더불어 마당 가장자리에는 개인 텃밭이 있어 싱싱한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 노사연은 매물 1호에 대해 의뢰인의 조건과 비교하면 완벽하다고 언급했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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