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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송중기와 같은 얼굴의 인물과 만났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6회에서는 은섬(송중기)이 와한족을 살리기 위해 타곤(장동건)과 거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탄야는 성채 위에서 앞서 은섬이 꿨다는 꿈 속 내용이 눈 앞에 펼쳐지자 크게 놀랐다. 그는 성채에 갇힌 은섬의 형 사야로, 은섬과 똑같은 모습으로 숨어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사사칸(손숙)은 세상을 끝낼 방법으로 칼, 방울, 거울을 언급했고 이는 사야와 은섬, 탄야를 말한 것이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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