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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장동민과 노사연은 동화같은 보리밭 뷰에 둘러싸인 제주도 매물집을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과 노사연이 갤러리같은 보리밭 하우스를 둘러보는 모습을 보였다.
애월에 위치한 복팀의 매물 2호를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과 노사연은 보리밭에 위치한 매물집을 방문했고 이곳은 병원까지 20분거리라고 언급했다. 이어 공인중개사는 "이곳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가 많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마당에서는 아이들이 보물찾기를 하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순백의 하우스의 내부로 들어온 두사람은 탁트인 주방과 통유리 거실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현관문 앞에 다용도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장동민은 'ㄱ'로 된 거실 통유리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집은 냉장고, 건조기, 에어컨, 식탁, 쇼파, 제습기, 세탁기, 편백나무침대 등 풀옵션이라고 덧붙였다. 주방에는 액자같은 창문을 통해 보리밭이 보여 갤러리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통창으로 뷰를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2층의 첫번째 방에는 제주도 뷰가 훤히 보이는 세련된 공간이 자리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두번째 방으로 이동했고 통창을 품은 아늑한 방으로 한라산뷰를 볼 수 있었다. 더불어 깔끔한 화장실이 있었고, 테라스에서는 제주도의 멋진 전경을 볼 수 있었다.
이어 두사람은 안방으로 들어갔고 안방은 붙박이장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었다. 안방 창문으로는 동화같은 보리밭 뷰를 볼 수 있었고 더불어 뒷문으로 나오면 보리밭이 펼쳐진 뒷마당이 나왔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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