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알토란' 김하진이 초여름 별미인 돼지고기배추지짐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김하진이 건강 보양식인 돼지고기배추지짐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김하진은 김치를 담그고 남은 배추 이파리를 데친후 물기를 짜서 준비하면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돼지고기 앞다리살 400g을 접시에 담은 후 새우젓, 다진마늘 4큰술, 소주 4큰술, 생강즙, 참기름 2큰술, 후춧가루를 넣어 섞어준다.
더불어 김하진은 양념된 돼지고기를 팬으로 옮겨 센불로 볶아줬다. 이때 돼지고기가 살짝 익으면 멸치육수 4컵 또는 물 4컵을 부어주면 된다고 언급했다.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끓인 후 데친 배추 이파리를 넣고 같이 끓여준다. 이어 적당한 크기로 썰은 부추와 청양고추를 함께 넣어준다.
김하진은 "청양고추는 칼칼한 맛을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하진은 부추가 살짝 숨이 죽으면 그때 불을 끄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완성된 요리를 본 김승현은 "담백할것 같네요"라고 언급했다.
[사진 = MBN '알토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