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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 전소미와 김도연과 최유정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15일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엔 "울 쏨솜이 경축 솔로 데뷔! 꺄아아앙 매일 쏨생일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솜도댕 케미", "보고싶었어", "아이오아이 영원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13일 신곡 '벌스데이(BIRTHDAY)'로 솔로 데뷔를 했으며, 김도연과 최유정이 속한 그룹 위키미키는 16일 두번 째 싱글 앨범 '락 앤 롤(LOCK END LOL)' 활동을 종료했다.
[사진 =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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