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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이향이 결혼 소감을 밝혓다.
이향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내일이자 곧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힘찬 발걸음 내딛어보겠습니다. 파이팅!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향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향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앞서 이향 아나운서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향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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