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카타르 알사드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올림픽 한번 더 가나보네요 강인아 승호야 형이 간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정우영이 MBC 방송화면을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알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은 지난 4월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8-2019 카타르 타스리그 21라운드에서 알 아흘리에 7-2 대승을 이끌며 우승을 견인했다. 알 사드는 지난 2012-13시즌 이후 6시즌 만의 리그 우승이다.
알 사드의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프리킥골까지 성공시켜 우승에 힘을 보탰다.
[사진=정우영 인스타그램, MBC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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