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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월요일 출근길 근황을 전했다.
김종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진이 게임 보믄서 출근 #뚱땡이 화이팅 #그와중에 엘에이 날씨 대박 #TeamRyu #No99 #Dodgers"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김종국이 차 안에서 류현진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현진은 이날 시카고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10승째와 통산 50승 달성을 위해 역투하고 있다.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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