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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박서진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서진은 활동곡 ‘밀어밀어’뿐 아니라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풍성한 레퍼토리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흥과 감동을 깨우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늘 새로움을 선사하며 매 공연 매진이라는 신화를 써 내려간 트로트 돌풍의 주역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쏟아지고 있다.
박서진은 남자 트로트 가수 중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수를 보유했을 정도로 팬덤이 두텁기로 유명하다.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꾸준히 팬클럽 회원수 3위를 유지하며 엄청난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방송 출연 때마다 수백 명의 팬들이 직접 버스를 대절해 응원에 나설 만큼 아이돌 뺨치는 인기로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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