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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이크로닷 형이자 가수 산체스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산체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스토리 형식으로 업로드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또 다른 사진을 게재하면서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산체스는 SNS를 통해 어떠한 메시지를 전하지 않은 채, 그저 누군가가 찍어준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넌지시 알렸다.
마이크로닷의 형이자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산체스는 부모의 과거 사기 혐의로 인해 소위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부모는 입국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오는 20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사기 혐의 공판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산체스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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