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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의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SBS모비딕'에서 한류 아이돌 스타들의 역대급 팬 역조공 프로젝트 ‘스위트’를 론칭, 다음달 7월15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이돌과 팬의 달콤한 데이트 - 스위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류 아이돌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팬 역조공을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웹 콘텐츠다.
'스위트'는 과거 역조공 프로젝트와는 다른 구성이 전개된다. 아이돌이 사랑받아 온 팬들에게 역대급 감동을 전하기 위해 팬들과 게릴라 데이트를 즐긴다. 아이돌이 미션을 주고 팬들의 사연을 모집해 최종 선발된 50명과 특별한 공간에서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아이돌이 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콘텐츠’의 구성이 매회 달라진다. 마지막으로 아이돌이 현장에 온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준비, 그 자리에서 함께 언박싱 해보는 것도 재미 포인트다.
6월 말부터 첫 녹화가 시작되는 '스위트'는 최고의 아이돌이 라인업으로 준비되어 있다. 7월 컴백예정인 여자친구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여자친구와 역조공 데이트에 함께할 팬들 사연 모집은 6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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