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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컴백을 예고한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가 소감을 전했다.
설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29일 개최하는 팬미팅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며 "복숭이들(설리 팬 애칭). 우리 만난다. 팬미팅. 드디어"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오는 29일 싱글 '고블린 (Goblin)'을 낸다며 공식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고블린 (Goblin)'을 비롯해 '세일러문 (Sailor Moon)', '도로시 (Dorothy)'까지 총 3곡이 담겨 있으며,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그동안 영화, 리얼리티 등으로 팬들을 만난 설리는 싱글 발표 당일인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Sulli’s Special Stage “Peaches Go!blin”’(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 “피치스 고!블린”)을 개최한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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