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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남다른 뒤태를 자랑했다.
루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결방되었던 룬파벳 이번주에 열심히 준비했어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다리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자연스러운 뒷모습에서 루나의 매혹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루나는 지난 달 25~26일 개최한 첫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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