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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SF9이 컴백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SF9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유태양은 "유럽, 미국 투어를 갔는데 그때 신곡 준비를 했다"며 "멤버들이 틈틈이 비행기에서 잠을 자지 않고 영상을 보며 준비하더라. 기대를 많이 갖고 준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로운은 "저희가 많은 콘셉트를 시도했고 제가 생각했을 때 '질렸어' 이후 섹시 콘셉트가 잡힌 것 같다"며 "섹시를 이어가면서 세련되고 파워풀한 느낌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SF9의 새 앨범 'RPM'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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