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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여진구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여진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람입니다. 제가! 컨셉 유지 실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촬영 현장에서 소품인 신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공개된 가상 신문에는 여진구 역할을 두고 '세계적 호텔리어'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아이유(이지은)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오는 7월 13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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