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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신애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 딸이 똑같이 찍어줬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네요. 다들 한 번 해보세요. 신애라의 추억소환 1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차인표와 함께 18년 전 찍었던 광고 사진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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