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측 "기흉으로 입원 후 오늘(19일) 퇴원, '보좌관' 복귀할것"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갑수가 기흉 판정을 받아 입원 후 퇴원했다.

김갑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갑수가 기흉으로 입원했다가 오늘(19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원 치료를 할 예정이고 이번주 휴식을 잠시 취한 뒤 다시 '보좌관' 촬영장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갑수는 지난 지난 18일 기흉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기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강 내에 여러 원인으로 인해 공기가 차게 되어 호흡곤란이나 흉부 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현재 김갑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보좌관' 출연중이다. '보좌관'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