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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오정태 母, 서바이벌 게임에 며느리만 공격…백아영 "서열 낮아서"
2019-06-21 06:30:0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이 시어머니의 공격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오정태-백아영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정태-백아영은 시댁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서바이벌 게임을 즐겼고, 시어머니는 며느리 백아영만 집중 공격하며 총을 쐈다.
이후 백아영은 "게임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내가 서열이 낮다보니까 계속 쏜 것 같다"며 씁쓸해 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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