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정해인)의 사랑이 한층 깊어졌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 19, 20회 시청률은 각각 6.1%, 7.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정인과 지호가 이태학(송승환)의 갑작스런 등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 순간에선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인과 지호가 서로의 모든 것을 끌어안겠다는 깊은 마음을 드러내며 입을 맞췄다.
또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알게 된 주변인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며 정인과 지호의 로맨스에 불을 당겼다.
이런 가운데 엔딩에서는 권기석(김준한)과 이정인의 결혼을 지지하던 정인의 아버지 이 등장, 정인과 지호의 다정한 순간을 목격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9, 20회 시청률은 6.5%, 7.9%를,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23, 24회는 3.1%, 2.6%의 수치를 나타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