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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보좌관' 측 "이정재, 걸림돌 정웅인에 어떻게 맞설지 지켜봐달라"

시간2019-06-21 09:05:5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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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힘을 가지지 않으면 바꿀 수 없는 것."

장태준(이정재)의 이유 있는 선택이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며 짜릿한 승리를 이끌어내는 장태준. 선도 악도 아닌 묘한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선택과 행동은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힘을 갖기 위해, 이기기 위해, 그래서 세상을 움직이려는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장태준이란 캐릭터가 설득력을 가지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다.

장태준의 신념은 이성민(정진영) 의원과의 갈등에서 드러났다. 장태준은 부강전자 사장을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 국감(국정감사)에 세우기 위해 그의 폭행 및 마약 혐의에 관한 자료를 입수했고, 그를 은근히 압박해 국감에 출석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성민은 이 거래를 비난했다. “수단 방법 가라지 않고 이기는 게 네 방식이야? 그럼 저들과 다를 바가 뭐야?”라며. 과정 역시 정당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에게 장태준은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일갈했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선 어떻게든 이겨야 뭐라도 할 수 있다는 것.

이성민을 향한 그의 외침은 “저 사람들은 왜 매년 여기 와서 시위하고 있는 줄 아세요?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으니까요. 의원님 방식이라면 해가 바뀌어도 저 사람들은 여전히 저 곳에 있을 겁니다”라고 방점을 찍었다. 과거 수석으로 경찰대에 들어가 수석으로 졸업한 장태준. 각종 성과를 올리며 촉망받는 인재로 엘리트 간부를 꿈꿨지만 거기까지였다. 결정적으로 점거 농성중이던 해고 노동자 조합원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경찰특공대가 투입됐던 사건은 그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 “절대로 과열 양상으로 만들면 안 돼. 사람들 다 다쳐”라며 막았지만, 결국 폭력사태로까지 번진 것.

그가 경찰을 그만두고 국회로 들어간 결정적 이유, 바로 더 큰 힘을 갖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아직까지 ‘배신자’ 소리를 들으면서도, 이성민 캠프의 선대본부장직을 중도에 그만두고 송희섭(김갑수)과 손을 잡은 이유이기도 했다. 학연, 지연, 계파도 없고 여당의 텃밭에 출마한 이성민의 당선 가능성은 희박했고, 송희섭은 당내에서 탄탄한 힘을 갖고 있는 4선 의원이었다.

제작진은 "장태준은 권력 밖에서는 무엇 하나 바꿀 수 없는 현실을 뼛속 깊이 느끼며 살아왔고, 그가 선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면서도 이기기 위한 선택을 하는 이유다”라고 설명하며 "21일 방송되는 3회부터는 이런 그의 야망에 걸림돌이 되는 오원식(정웅인)이 본격 등장한다. 장태준은 오원식에게 어떤 방법으로 맞설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보좌관' 3회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스튜디오앤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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