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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파격 올 누드’로 주목받은 모델 한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미나님의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뵀습니다. 따끈한 신간 축하드려요. 궁금해서 이동중에 슬쩍 펼쳐봅니다”라고 했다.
앞서 한혜진이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 공개한 화보는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돋보였다. 특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는 완벽한 보디 실루엣은 ‘역대급’이라는 평이다.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며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라고 말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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