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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짧은 인터뷰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화이트 원피스에 시크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MBC 토요드라마 '이몽'에 출연 중인 남규리는 소속사를 통해 "'이몽'은 그 시대를 살면서 선조들이 느끼셨을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작품이다. 가장 평범해야 할 일상마저도 무너지는 현실 속에 살아야 했던 삶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규리는 "독립운동가의 밀정이 되어 공조하게 되는데 '이몽'의 중후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코탑미디어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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