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라스베가스)가 4분22초간 출전,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라스베가스 에이시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만델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9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시즌 홈 경기서 워싱턴 미스틱스에 72-95로 완패했다. 4승4패가 됐다. 5위. 2연승을 달린 워싱턴은 6승3패로 3위다.
박지수는 경기종료 4분42초를 남기고 리즈 캠베이지 대신 투입됐다. 승부가 어느 정도 갈린 시점. 4분 4초를 남기고 3점슛을 시도했으나 빗나갔다. 3분17초전에는 타메라 영의 3점슛을 도왔다. 이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라스베가스는 에이자 윌슨이 28점, 캠베이지가 14점씩 올렸다. 워싱턴에선 엘레나 델레 던이 29점으로 맹활약했다. 라스베가스는 23일 오전 11시30분에 댈러스 윙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박지수. 사진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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